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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측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 일정 잠정 연기”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20-02-27 23:57 
영화 ‘침입자’ 개봉일 연기 사진=영화 ‘침입자’ 포스터
영화 ‘침입자의 개봉일이 연기됐다.

27일 오후 ‘침입자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3월 4일 진행 예정이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당초 ‘침입자는 내달 12일 개봉 예정이었다. 변경된 개봉일은 추후 다시 공지가 될 예정이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 ‘결백 ‘사냥의 시간 ‘콜 등도 개봉일을 연기했다.

한편 ‘침입자의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이 출연한다.

이하 ‘침입자 전문.

영화 ‘침입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3월 12일로 예정되어있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더불어 3월 4일 진행 예정이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취소되었으며, 새로운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침입자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가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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