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허정민, 연예인 토익 시험 꼴찌…점수는 250점

해피투게더4‘ 배우 허정민이 토익 시험에서 250점을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제 1회 연예인 토익시험이 펼쳐졌다.

시험 결과 하위권 4명은 한 달간 공부를 해야했다. 6위는 방송인 홍진경, 7위는 MC 유재석인 가운데 방송인 조세호와 허정민은 5위와 꼴찌(8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8위는 리스닝 160점, 리딩 90점으로 총점 250점이었다. 해당 점수의 주인공은 허정민이었다.

홍진경은 4년 동안 뭘한거냐”고 웃었다. 허정민은 4년 동안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그는 꼴찌를 할 줄 몰랐다. 그렇게 못 볼 줄 몰랐다. 중간은 하지 않을까 했다. 창피했다”고 밝혔다.

허정민과 경쟁한 조세호는 허정민, 홍진경, 유재석이 나보다 시험을 못 본거에 좋았다. 그들보다 낫다고 생각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