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마무, 일본 앨범 취소 및 문별 솔로 콘서트 잠정 연기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20-02-27 22:55 
마마무 코로나19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마마무의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됐다.

RBW는 27일 오후 2020년 3월 7-15일 예정됐던 마마무 일본 앨범 발매 프로모션 일정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콘서트와 4월 3-5일 예정됐던 문별 솔로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했다. RBW는 아티스트와 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예방을 위해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한편 문별은 지난 14일 ‘달이 태양을 가릴 때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하 RBW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2020년 3월 7-15일 예정되어있던 마마무 일본 앨범 발매 프로모션 일정은 취소되었으며, 일본 콘서트와 4월 3-5일 예정되어있던 문별 솔로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추가 피해 확산을 예방하고자 위 일정을 취소 및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추후 진행될 해당 일정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