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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별장서 칩거 중?…의심 인물 포착
입력 2020-02-27 21:56  | 수정 2020-03-20 14:52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사진=JTBC 시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스포트라이트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를 추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유력 원인으로 꼽히는 신천지의 이야기에 대해 그려졌다.

‘스포트라이트 팀은 경기도 청평군에 있는 이만희의 별장을 찾았다. 최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가 이 별장에 칩거 중이라는 소문만 무성했다.

지난 26일 오전 ‘스포트라이트 팀의 카메라에는 VIP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됐다.


걸음걸이를 봐선 노인으로 보였으며, 이 인물은 10분 여 간 나뭇가지를 정리하고 돌아갔다. ‘스포트라이트 팀은 이 노인을 이만희로 예상했다.

동네 주민들은 ”요즘 거의 나무 손질만 했다. (이만희가) 거의 확실하다고 증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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