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루 확진자 505명 `최대`…중국마저 제쳤다
입력 2020-02-27 17:53  | 수정 2020-02-27 19:17
분주한 선별진료소 의료진 [사진 = 연합뉴스]

27일 오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176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오전 9시보다 17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전날보다 334명이 늘어 이날 하루 신규환자는 총 505명이 추가됐다.
오후 신규 확진자 171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139명(대구 115명·경북 24명)이다. 그외 지역 신규환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대전 1명, 울산 5명, 경기 7명, 충북 1명, 충남 5명, 전북 2명, 경남 7명 등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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