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 코로나19 피해복구 지원 성금 20억 기부
입력 2020-02-27 17:43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27일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코로나19의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용품과 방호복, 마스크, 생활용품 등 물품 구매에 쓰인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또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등 그룹이 소유한 건물 영세상가들의 매출 회복을 위해 바우처 구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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