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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Hoya’ 윤용호 1군 탑라이너로 정식 승격
입력 2020-02-27 17:36 
‘Hoya’ 윤용호가 e스포츠 구단 그리핀의 새로운 탑라이너로 정식 승격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Hoya 윤용호가 e스포츠 구단 그리핀의 새로운 탑라이너로 정식 승격됐다.
그리핀은 27일 연습생으로 있던 윤용호를 탑라이너로 승격했다”라고 밝혔다.
2000년생인 ‘Hoya 윤용호는 지난해 9월 그리핀에 연습생으로 입단해 약 5개월 만에 정식 선수로 승격되었다.
그리핀은 공식 SNS를 통해 그리핀에 새로운 탑라이너로 윤용호가 합류하게 되었다. Hoya는 스프링 2라운드부터 함께할 예정이다. 그리핀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펼쳐나갈 호야를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윤용호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번 선수 보강을 통해 그리핀은 상대 팀과 선수에 따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함으로써 팀의 전반적 전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그리핀 한상용 감독은 호야가 기존 선수들과 빠른 시간 내 호흡을 맞추어, 팬 분들에게 더욱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롭게 합류한 호야 선수를 비롯해 기존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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