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기부, 1억원 쾌척…조용히 선행 동참
입력 2020-02-27 17:30 
송중기 기부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했다.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송중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을 기탁했다.

송중기는 소속사를 비롯한 주변에 기부금 기탁 사실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1595명, 사망자는 12명이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정우성, 설경구 송윤아 부부, 이시언, 김희선, 수애, 유해진, 아이유, 백지영, 정려원, 손예진, 강호동, 차은우, 이승윤, 박해진, 김우빈, 신민아, 윤세아 등 스타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영화 '보고타' 촬영으로 해외에 머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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