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원무역, 코로나19 극복 성금 5억원 기탁
입력 2020-02-27 17:11 

노스페이스로 잘 알려진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 생산기업 영원무역(대표이사 회장 성기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발생한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은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대한민국 전체가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영원무역은 오랫동안 받아온 사랑을 나누기 위해 나눔 실천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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