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네이버, '코로나19' 피해 복구 위해 20억원 기부
입력 2020-02-27 17:10  | 수정 2020-03-05 18:05

네이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억원을 기부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피해를 본 환자와 지역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서 코로나19 환자는 물론이고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국민의 고통을 위로하고, 정상적인 사회로의 신속한 복구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