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하이, 젝시' 재치 넘치는 관람객 리뷰도 화제
입력 2020-02-27 16:59 


지난 19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하이, 젝시'의 관람객 리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이, 젝시'를 본 사람들은 "젝시, 회사 폭파시켜줘"부터 "쓸데 없는 교훈은 과감히 배제하고, 오직 B급 코드와 드립으로 승부", "병맛개그에 정말 빵 터진 영화" 등 유쾌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영화 '하이, 젝시'는 고장난 '시리' 대신 나타난 인공지능 트레이너 '젝시'가 필의 인생에 끼어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코믹하게 그립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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