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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을 직관처럼’ 전자랜드, 무관중 경기 대비 이벤트 진행
입력 2020-02-27 16:36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6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홈 경기가 있을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시행되는 첫 경기에 대비하여 ‘집관을 직관처럼이라는 온라인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전자랜드는 직접 경기장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충족시키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였으며, 실제 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처럼 온라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먼저, 경기 전에는 전자랜드 구단 유튜브 라이브로 선수들이 워밍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채팅으로 질문을 받아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선수들이 채팅에 참여한 팬들 중 5명을 선정하여 커피스미스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첫 골을 넣을 선수를 인스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음료수를 증정하고, 집관 인증샷을 메일로 보내주면 추첨을 통해 광천 김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자랜드는 ‘응원타임, ‘수훈 선수 인터뷰 등을 통해 비타민 음료, 화장품 등 푸짐한 경품을 배포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농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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