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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서강준과 눈사람 만들기...‘날찾아’ 달달 케미
입력 2020-02-27 16: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민영과 서강준이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27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만들래(Do you wanna build a snowma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강준과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푸른 하늘과 새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달달한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동화같이 아름답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민영은 눈사람에 기대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털모자에 목도리, 장갑까지 갖춘 깜찍한 눈사람 옆에서 새하얀 코트로 ‘겨울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민영의 모습이 눈부시다.
한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멜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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