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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측 “코로나19로 미뤄진 결승전 녹화, 3월 2일 진행”[공식]
입력 2020-02-27 16:31  | 수정 2020-02-27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취소됐던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가 3월 2일 진행된다.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24일 취소됐던 결승전 녹화가 오는 3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24일 '미스터트롯' 측은 당일 진행 예정이었던 결승 녹화 취소를 알리며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만큼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임을 감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깊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8회가 30.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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