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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측 “2월부터 녹화 진행 NO…스폐셜 방송으로 대체한다”(공식)
입력 2020-02-27 16:06 
‘한끼줍쇼’ 촬영 잠정 중단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포스터
‘한끼줍쇼가 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을 잠정 중단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측은 27일 오후 MBN스타에 ‘한끼줍쇼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출연자, 제작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미 2월부터 녹화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기촬영분으로 나갔고, 다음주 방송 부터는 새롭게 재구성 된 스페셜로 대체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하고, 확진자 접촉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한끼줍쇼는 동네를 직접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만나고 한끼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위험한 부분들이 존재했기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한편 ‘한끼줍쇼는 방송인 강호동과 이경규가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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