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주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한 4명 자가격리
입력 2020-02-27 16:02  | 수정 2020-03-05 16: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강원 원주시에서 접촉자 4명이 나와 자가격리 조처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모 회사 직원 4명을 자가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4일 경북 영천에서 기자재를 납품하러 온 기사가 확진자로 통보돼 자가격리 됐습니다.

시는 이날 오후 해당 회사에 대해 소독을 시행하고 직원 4명과 부인 등 8명에 대해 원주의료원 선별진료실서 검사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28일) 오후 나올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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