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효성,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원' 성금 5억원·의료용품 기부
입력 2020-02-27 15:43  | 수정 2020-03-05 16:05
효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효성은 성금과 함께 구호 현장에 사용될 의료용 장갑 5만켤레, 손 소독제 3천개 등 긴급 의료용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전 임직원들과 동참하겠다"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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