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정수 일침, 코로나19 갈등에 “서로 비난하며 싸울 때 아니야”
입력 2020-02-27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한정수가 코로나19로 인한 갈등 여론에 일침을 가했다.
한정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의료진과 의료시스템은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지금은 서로를 비난하며 싸울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한정수는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해냅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이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급증하며 정부대응에 대해 연예인들의 소신 있는 비판과 옹호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대중들 또한 설전을 벌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한정수 또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의료진 응원에 나섰다.
한편 한정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한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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