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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기부, 코로나19 치료 위해 1000만원 쾌척
입력 2020-02-27 14: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힘을 보탰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 치료에 적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원을 송금한 내역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구호금 1천만원, 미혼모 단체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27일 기준 확진자가 1595명에 달하는 등 여전히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우성, 주지훈, 박보영, 공유, 수애, 김우빈, 신민아, 수지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야옹이 작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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