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마육영재단, 10년간 한국외대 장학금 6억 4000만원 지급
입력 2020-02-27 14:41 
이성희 현마육영재단 이사장

27일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현마육영재단(이성희 이사장)이 한국외대에 2011년부터 10년간 9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6억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국외대에 따르면 현마육영재단은 한국외대 학생들이 국내를 대표하여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성희 현마육영재단 이사장은 유능한 인재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여 학업에 매진하고 호연지기를 마음껏 키워갈 수 있는 폭넓은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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