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랙핑크 로제X라미 말렉, 파리 패션쇼서 `영화같은 투샷`
입력 2020-02-27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과 파리 패션위크에서 만나 영화같은 투샷을 남겼다.
27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ENT)은 2020 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변함없이 러블리한 미모와 시크한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로제는 벨벳 소재 재킷에 숏팬츠, 레더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생 로랑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생 로랑 로고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로제만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쇼장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로제는 지난 2020 여름 패션쇼에 이어 생 로랑의 2020 겨울 패션쇼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또 로제는 나란히 패션쇼에 초대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연 배우 라미 말렉과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일본 투어를 마치고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생 로랑 (SAINT LAURENT)[ⓒ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