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구방위대’ 김구라X허경환, ‘SOS’ 외치게 만든 극강의 임무 [M+TV컷]
입력 2020-02-27 14:13 
‘지구방위대’ 김구라 허경환 사진=MBN
‘지구방위대 김구라와 허경환이 고난이도 임무에 좌절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는 김구라와 허경환이 막막함을 부르는 임무에 좌절해 제작진의 손까지 빌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헌 옷을 수거하고 매입하는 임무를 맡은 지구 방위대 멤버들은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며 직접 가정 방문에 나선다. 각자 수거해 온 의류의 무게로 승패가 좌우된다는 말에 김구라와 허경환, 김형준과 전진은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무게 전쟁을 벌인다.

하지만 방문 수거를 마치고 돌아온 김구라와 허경환의 앞에 상상도 못한 고난도 임무가 펼쳐진다. 담담한 말투로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하는 사장님과 몇 번의 시도 끝에 울분을 터뜨리는 김구라의 태도가 대비돼 폭소를 터뜨릴 예정이다.


김구라는 제작진을 향해 놀면 뭐하니?”라고 도움을 청한다. 제작진 모두가 현장에 대거 투입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과연 김구라와 허경환이 SOS를 외치게 만든 임무의 정체는 무엇인지, 제작진의 도움을 받은 지구 방위대가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