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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윤일상, 8살 쌍둥이 남매 극과 극 성향 고민 [M+TV컷]
입력 2020-02-27 13:59 
‘공부가 머니?’ 작곡가 윤일상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공부가 머니?에 작곡가 윤일상 부부가 출연한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윤일상 가족이 출연하는 가운데 확연히 다른 성향을 가진 쌍둥이 남매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 고민을 털어놓는다.

윤일상 부부는 슬하에 8세 쌍둥이 남매 선율이와 시율이를 두고 있다. 이란성 쌍둥이 선율, 시율이는 좋아하는 분야부터 성향, 식습관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정반대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첫째 아들 선율이는 좋아하는 것에는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지만 공부할 때는 다소 산만한 스타일로 엄마가 안 보면 양치도 대충 하는 등 8세 남자 아이의 허세를 가지고 있다.


반면 둘째 딸 시율이는 뭐든지 혼자 알아서 척척, 선율이의 산만한 행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남매는 식습관도 전혀 달라 엄마 박지현 씨는 매 끼니마다 다른 식단을 아이들에게 차려주고 있다고. 윤일상은 쌍둥이 남매에 대해 한 배에서 태어났는데 어쩜 그리 다른지...”라고 소개해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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