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심, 대구·경북에 `신라면` 20만개 긴급 지원
입력 2020-02-27 13:57 
농심 본사. [사진 제공 = 농심]

농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에 '신라면' 20만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자가격리된 시민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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