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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소외 계층 아동 위해 5천만원 쾌척 “하루 빨리 진정되길”(공식)
입력 2020-02-27 13:51 
주지훈 기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주지훈이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해 5천 만원을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26일 주지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해 5천 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주지훈의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 아이들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로 지원될 예정이다.

주지훈은 "코로나19로 걱정과 불안의 시간을 보내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심각해지면, 주지훈을 비롯해 배우 손예진, 수지, 정려원 방송인 유재석, 김나영 등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한편, 주지훈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주연 윤희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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