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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진출에도 열일` GS칼텍스, 편파 중계로 무관중 아쉬움 달랜다
입력 2020-02-27 13:50 
GS칼텍스가 27일 도로공사와 원정경기에 앞서 편파 중계방송을 선보인다. 사진=GS칼텍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배구단은 27일 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아프리카 TV를 통해 GS칼텍스 ‘응원단과의 콜라보 편파 중계방송을 선보인다.
GS칼텍스는 지난 23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이번 원정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를 치뤄야 하는 선수단과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콜라보 편파 중계방송을 계획했다.
이번 편파 중계방송은 기존의 GS칼텍스 편파 BJ콘대와 GS칼텍스 ‘응원단이 콜라보한다. 응원단은 GS칼텍스 응원단장 이윤승과 치어리더인 에너지걸스 서현숙, 박소진으로 구성되어 방송 진행에 힘을 보탠다. BJ콘대의 편파 중계방송과 함께 GS칼텍스 ‘응원단이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쌍방향 소통을 진행하며 선수단에 승리의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2018-19시즌부터 아프리카TV와 협약을 통해 프로배구단 최초 편파 중계방송을 진행 중이다. 편파 중계방송은 아프리카TV 스포츠 페이지에서 GS칼텍스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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