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59명, 4명 추가…9명은 완치 퇴원
입력 2020-02-27 13:30 
재학생 가족 코로나19 확진, 이화여대 방역 실시 [사진 = 연합뉴스]

서울시는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시내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 늘어난 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오전 9시 기준 발표한 55명에 4명이 추가된 것이다.
서울 확진자 59명 중 9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나머지 50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사 중인 서울시 인원은 2279명이며, 지금까지 595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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