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예리, 공식 SNS 개설...“안녕‘
입력 2020-02-27 13: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한예리가 공식 SNS를 개설했다.
27일 한예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첫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리는 카키색 점퍼에 모자를 눌러 쓴 편안한 모습으로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다.
한예리는 첫 공식 SNS를 개설을 통해 팬들과의 적극 소통을 예고했다. 한예리의 프로필에는 한예리와 사람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운영하는 배우 한예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입니다”라는 간단한 소개가 적혀있다. 프로필 사진에는 양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깜찍한 한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한예리는 첫 할리우드 주연작 '미나리'로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자국 영화 경쟁 부문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쫓아 미국의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어 한예리는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예리를 비롯해 배우 신동욱, 김지석, 추자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한예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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