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리츠화재, 2년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
입력 2020-02-27 13:10 

메리츠화재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사로 선정, 보험업계 첫 2년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나눔경영활동 일환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금감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기존 83개교였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143개교로 확대하고 기본 방문교육 이 외에 차별화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대표적으로 농어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 뮤지컬' '서울금융캠프'와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을 위한 '금융취업캠프'가 호평을 받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금융교육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첫걸음으로 올해는 한부모 가정과 같은 금융 취약계층 중심으로 교육대상을 확대 하고, 기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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