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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혜윤 “‘스카이캐슬’ 전만 해도 배우 꿈 멀게 느껴져”
입력 2020-02-27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한끼줍쇼 김혜윤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김혜윤과 그룹 SF9 로운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윤이 한 끼를 먹게 된 집의 주인아주머니는 ‘스카이캐슬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모두 봤다며 연기를 어떻게 잘하나. 영재 같다”라고 김혜윤을 칭찬했다.
어렸을 때부터 조기 교육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김혜윤은 아니다. TV를 볼 때마다 꿈이 바뀌었다. 중3이 되고서야 연기자의 꿈에 다가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혜윤은 '스카이캐슬' 전까지만 해도 막막했다. 배우라는 꿈이 멀게 느껴졌다.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이 꿈을 좋아하느냐, 간절히 원하는지에 따라서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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