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연아, 팬들과 1억 850만 원 유니세프에 기부
입력 2020-02-27 11:46  | 수정 2020-03-05 12:05

'피겨퀸' 김연아가 팬들과 함께 1억85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해당 기부금을 경북대 병원에 전달합니다.

김연아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2년 시리아 어린이,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 지진 등 자연재해와 분쟁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금을 지원해왔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총 기부액은 10억 원 이상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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