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3개 동 전소
입력 2020-02-27 11:09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7일 오전 0시 9분께 세종시 부강면 폐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했다.
진화작업 8시간여 만인 오전 7시 55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3개 동(1180㎡)이 모두 탔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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