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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천 만원 기부 (공식)
입력 2020-02-27 10:38 
김요한 기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가수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했다.

김요한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MBN스타에 김요한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마스크 가격 폭등과 부족해 취약계층이 곤란에 처항 상황이다.

그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의 보건 마스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요한과 함께 배우 손예진, 이병헌, 김우빈, 신민아, 수지, 방송인 유재석, 김나영 등도 기부금 쾌척과 마스크 지원 등을 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요한은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KBS2 새드라마 ‘학교2020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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