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해진,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5천만원 기부
입력 2020-02-27 10: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유해진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해진의 기부금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관련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해진에 앞서 배우 정우성 김혜수 송강호 김혜수 주지훈 신민아 김우빈 강호동 유재석 이시영 공유 김소현 수지 등 연예인들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유해진은 지난 21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프로젝트 ‘Live at the BBC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