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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가구 에피소드 공개 “‘효리네 민박’ 나온 후 주문 폭주”
입력 2020-02-27 10:15 
이천희 가구 에피소드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이천희가 ‘효리네 민박 덕에 가구가 완판 됐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이천희는 ‘효리네 민박의 한 장면을 언급하며 (제가 만든) 캠핑 의자 나왔는데 PPL효과라고 하더라. 그런데 PLL이 아니었다”며 PPL 상품이 아닌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접 산 가구였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주문이 폭주했다. 재고가 없는 거다. 다 나갔다”며 의도치 않게 홍보효과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천희는 남다른 사업 방식으로 인해 곤란한 적이 있었다며 매해 리미티드 에디션이 있다. 보라색 박스로, 작년 모델이었는데 방송에 나온 거다. 주문 전화가 오길래 천 개 한정이라 더 못만든다고 했다. 그러니 안 팔거면 방송에 나오지 못하게 해야지 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한정이라는 의미가 변색될까봐 더 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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