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손예진 "대구는 나의 고향" 1억 원 기부
입력 2020-02-27 10:04  | 수정 2020-03-05 10:05

배우 손예진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당 기부금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씁니다.

손예진은 평소 난치병 소아환자 후원과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손예진은 대구는 나의 고향"이라며 "뉴스를 통해 대구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고 심정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치료와 방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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