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1월 민간고용 52만 2천 명 감소
입력 2009-02-05 00:30  | 수정 2009-02-05 08:43
지난달 미국의 기업 등 민간부문에서만 52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고용분석기관인 ADP는 1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 규모가 52만 2천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감소폭보다 줄어든 것이고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못 미치는 것이긴 하지만, 기업들이 여전히 대량 해고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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