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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코로나19 감염 주의 "악수하지 말고 손 자주 씻길"
입력 2020-02-27 10:00  | 수정 2020-02-27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가 코로나19 확산 속 손씻기를 당부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로 가는 길, 편집증. 극심한 공포. 전염병. 차분함. 저는 이제 비행기에서 자려고 한다. 저는 이미 영화에서 겪어 봤다. 안전하게 지내라. 악수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어라"라고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호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네스 펠트로가 예방책 중 하나인 손 씻기를 강조한 것.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2011년 영화 '컨테이전'에 출연, 일상적인 접촉으로 전염병이 퍼져나가는 재난 상황을 연기했다. 극중 기네스 펠트로는 악수를 통해 바이러스에 전염돼 사망하는 베쓰 엠호프 역을 맡아 열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기네스 펠트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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