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동욱 종영소감, ‘욱토크’ 떠나보내며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입력 2020-02-27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동욱이 ‘욱토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자신이 호스트로 활약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마지막회였던 12회를 의미하는 초를 꽂은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우리 오늘부터 1회다?라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라는 글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종영한 ‘욱토크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다. 이동욱은 프로그램 호스트로 활약,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호평 받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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