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근황, 길쭉한 모델 다리...‘母 야노시호 판박이’
입력 2020-02-27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서. 언제부터 그렇게 독서를 좋아했니? 책은 빠짐없이 매일 읽는데 스펠링 테스트 공부는 싫어하는 사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침대에 누워 책에 집중하고 있다. 어느새 10살이 된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를 닮아 길쭉한 다리 길이와 모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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