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창원 육군 군무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2-27 09:45  | 수정 2020-03-05 10:05
경남 창원지역의 육군 군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국방부가 2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군별 확진자는 육군 14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5명 등입니다.

군 당국은 코로나19 군내 확산을 막고자 전국의 야외훈련을 모두 중지하고, 장병 휴가와 외출·외박·면회 등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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