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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04 21:34  | 수정 2009-02-04 21:34
▶ 정부가 기업 구조조정 주도
현재 은행이 주도하고 있는 기업 구조조정이 정부 주도로 전환됩니다.
당정의 핵심 인사들이 은행 중심 구조조정을 비판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20∼30대 취업자 1천만 명 밑돌아
생산 주력인구인 이삼십대 취업자가 지난해 990만 명으로 줄어 1천만 명 선이 무너지고, 20대에서 40대 고용 비중도 7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자통법 첫날…일부 창구 '실랑이'
금융회사 간 업무 칸막이를 없애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상품 가입이 복잡해져 은행과 증권사 일부 창구에서는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강호순, 변호인 선임 않을 듯"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죄 수사를 위해 계좌를 추적하고 휴대전화 통화내역도 조사 중입니다.

▶ '용역 직원 물대포 분사' 수사
검찰이 용산 참사 당시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 물대포를 쏘며 진압 작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미, 미사일 관련 북한 기업 3곳 제재
미국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도발행위라고 엄중 경고하고, 미사일 관련 북한 기업 3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 '성형' 단서로 살해범 검거
경기도 화성에서 발견된 시신의 살해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시신의 성형수술 흔적이 단서가 됐습니다.

▶ 4년제 대학 휴학생 44만명
취직난과 학비상승으로 4년제 대학의 휴학생 총수가 44만 3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휴학생이 49%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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