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오츠카 임직원, 혈액 수급난 지원 위해 헌혈
입력 2020-02-26 23:58 
동아오츠카가 지난 25일 서울 본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 행사를 했습니다.

혈액 수급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홈페이지에 헌혈 참여 호소문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매달 진행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인 ‘사랑의 이온데이를 맞아 25일 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과 서울 본사 임직원 30여 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는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코로나19 등 국내외 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동아오츠카는 변함없이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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