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차기 대한체육회장 오는 19일 선출
입력 2009-02-04 18:36  | 수정 2009-02-04 18:36
한국스포츠의 수장을 뽑기 위한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한체육회는 임기 4년의 차기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대의원총회를 오는 1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연택 회장이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차기 회장 후보로는 박용성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 장주호 전 KOC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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