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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윌리엄스 `데뷔전 이긴다` [MK포토]
입력 2020-02-26 19:42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양체육관)=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 모비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현대 모비스의 새 외국인 선수 레지 윌리엄스가 볼을 패스하고 있다.
한편 KBL은 금일 경기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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