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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은퇴설 일축 “내 말 못하는 공간…수정 들어간다” [M+★SNS]
입력 2020-02-26 16:53 
성현아 은퇴설 일축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배우 성현아가 은퇴설을 일축했다.

성현아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답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꽃다발처럼 가져오는 우리 이쁜둥이 너무 이쁜 내 사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가 힘들다. 강철 멘탈로 버텨온 나조차도. #아진짜 #내말못하는내공간 #수정들어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모두가 힘들다. 강철 멘탈로 버텨온 나조차도. 이제 이 직업을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그가 은퇴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했고, 순식간에 이 글이 확산되며 은퇴설이 불거졌다.


결국 성현아는 글을 다시 수정한 뒤 내 말 못하는 내 공간”이라고 은퇴설에 휘말린 것에 대해 발끈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후계자들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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