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수,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 기부(공식)
입력 2020-02-26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혜수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혜수에 앞서 배우 이영애 이병헌 박서준 김고은 윤세아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공유 수지 등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혜수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충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금자 역으로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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