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일유업, 대구·경북에 영양식·수프 제품 지원
입력 2020-02-26 16:00 
매일유업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돕기에 나섰습니다.

매일유업은 대구·경북지역 낙농가, 대리점, 협력사, 내부 직원 등 800여명에게 영양식과 수프 제품을 지원합니다.

대상 제품은 고단백 성인영양식 '셀렉스 - 매일 마시는 프로틴'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수프'입니다.

매일유업은 "대구·경북은 함께 하는 낙농가, 대리점, 협력업체가 많은 지역"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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