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실종 여교사' 수색 작업 답보
입력 2009-02-04 16:39  | 수정 2009-02-04 16:39
경찰이 지난 1일 실종된 제주 어린이집 여교사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3일)에 이어 오늘(4일)도 실종 의심 지역에 2백40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새벽 3시쯤 친구와 헤어진 뒤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휴대전화가 꺼진 점을 고려해 제주시 용담동과 애월읍 사이의 도로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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