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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마스크 부족 고충 토로 “구하기 어렵다” [M+★SNS]
입력 2020-02-26 15:21 
빈지노 마스크 부족 대란 고충 사진=래퍼 빈지노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가 마스크 부족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빈지노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구하기 어렵다. 현찰로만 팔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 팩에 3000원 됨. 다들 마스크 구하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가 어렵게 구한 마스크를 인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단계가 심각으로 상승한 가운데, 마스크 가격 폭등과 수량 부족으로 대중들이 곤란을 겪고 있어 빈지노의 글에는 많은 이들이 공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진서연과 방송인 박명수는 마스크 부족 대란에 대해 비판해 화제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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